2013-03-18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주)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시작은 대학의 연구실입니다”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주) 권태일 상무와 인사를 나누고 시작된 그의 말이다. “대학과의 산학협동은 윈윈전략을 위한 우리의 방침”이라며 지난 5월 26일 의공학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우리학교와의 체결에 대해 설명했다. 체결과 함께 한국 썬은 6억5,000만원 상당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기증했다. 이에 대해 권 상무는 “학생은 미래의 고객이며 IT기술력을 의료공학에 접목하여 대학과 연계한 것은 국내 최초다”며 “의료관련 업체나 대학에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우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자바(JAVA)와 스타오피스를 개발해 일순간 세계 소프트웨어 업계를 평정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최대 초첨은 교육시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썬에는 교육사업부가 독립되어 있으며 교육기관에 한해 무상으로 연구 교육 목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한국 썬이 우리대학에 바라는 점은 “의공학교육센터를 만들기 위한 기자재로 쏠루션을 잘 활용하고 기대이상의 만족을 얻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늘이고 졸업 후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인력의 배출을 당부했다. 체결과 기증 관련으로 우리학교를 다녀간 적이 있다던 권 상무는 “평화의 전당과 경희대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그리고 “학교의 IT산업 투자, 총장 및 구성원들의 대학발전 열의가 높음을 느꼈다”고 한다. 이러한 조건과 열의는 어느 대학보다 발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반면 국내대학의 발전 과제로 산학협력의 미비함을 이야기 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학회의 구성원 비율이 기업인 70%, 교수 30%로 산학협력이 활성화 되어 있지만 국내는 기업인 10%, 교수 및 연구원 90%라는 것이다. 물론 대기업 몇을 제외한 국내 기업이 열악한 상황이고 산학협력이 힘든 시기지만 오히려 위기가 기회이듯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기반을 다져두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현재 한국 썬에는 우리학교 출신의 부사장 및 직원들이 상당수 있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업무 평가나 실무 능력은 우수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여기에 덧붙여 권 상무는 “대학도 이제는 규모보다 질에 대한 투자가 빛나는 시기다”며 “경희대 출신의 유능한 기업인이 주변에 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Annual Report 04.03~05.0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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