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허상준 전무(법학 82, 대원고속(주))
수원캠퍼스 노선으로 있는 ㈜경기·대원고속은 매년 4,0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법학과 동문으로 이 사회의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부와 관련해 많은 노력ㅇ르 해온 허상준 동문(법학 82)은 “대학에서의 배움이 지금의 성과에 일조했다”며 “기업을 하는 한 앞으로 계속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허 동문은 김병묵 총장의 제자며 동문회의 부회장이기도 하다. 그가 말하는 동문으로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따뜻한 시각으로 학교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한다.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동문이 학교의 구성원이다. 졸업학교를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이미 모두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 것이다”며 “동문이 학교에 도움을 주면 학교는 발전하고 그 혜택은 모두에게 되돌아간다”는 의견을 말하는 허 동문의 낯에는 사뭇 진지함이 배어 있었다.
국내 육상운송업체 중 최고로 손꼽히는 ㈜경기?대원고속은 대원여객, 대원관광, 대원교통, 대원운수, 대원버스 계열사를 갖고 있으며 차량 보유대수가 3,300대를 넘는다. 회사에 대해 허 동문은 “노사파트너십 체결로 노사분규가 한 번도 없었으며 사원들의 복지가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올해 건설교통부와 경기도로부터 ‘2005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했다”고 한다. 또한 회사에서 지역사회복지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행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허 전무는 8년 전 우연히 알게 된 어느 택시기사와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로 돕고 사는 것은 삶의 원칙이다”며 “원칙을 지키는 것이 사회와 자신을 풍요롭게 발전시키는 것”이라 말하는 허 전무.
학교 발전의 과제에 대해서 그는 “졸업 후 한번도 학교를 찾아오지 않은 동문들의 발길을 모교로 향하게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 주장한다. 대학도 이제는 무한 경쟁의 시대며 유사 마케팅과 같은 성질의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또한 동문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되어야만 학교와 동문 모두가 발전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그가 말하는 것은 우리가 조금만 생각하면 당연한 것임을 알 수 있는 원칙이다. 이토록 원칙을 사랑하고 도리를 아는 그의 삶이 풍요로워 보이는 것은 아마도 허 전무의 긍정적 사고방식이 아닐까.
[출처 : Annual Report 04.03~05.0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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