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2013-03-18

"경희는 동문간 적극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유인목 부사장(무역 76, 테크노빌리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게 부모와 학연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 모든 인연이 우리 삶의 한 부분이고 이 인연을 자신의 삶과 인생에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인목(무역 76, 테크노빌리지 대표)동문의 첫 마디였다.

 

서천장학회를 설립,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유 동문은 지난날 학도호국단시절 이후 첫 직선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현재 기업을 경영하면서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으로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유 동문 경우도 경희사랑에는 둘째가라면 서운해 하는 사람이다. 유 동문은 우선 동지가나 동문들이 장학금을 출연해서 후배들이 학비 걱정 없이 대학생활을 마치고 이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다시 연어의 회기처럼 모교나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모교 발전기금을 내는 내리사랑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것이 곧 모교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사회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다.

 

이제는 대학과 동문들간에도 어느 일방적인 배려나 지원이 아닌 서로가 공통분모를 찾아 윈-윈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발전시켜 나가는 시대라고 말하고 대학도 외부 환경에 걸맞는 대외협력과 파트너십을 협력해 나가는 자세가 정립되어야 함을 강조 했다. 유 동문은 나아가 서천장학회는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동문들과 연대해서 장학금을 키우고 모교 발전을 위해 일정부분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그는 현재 국내 15개 건설사와 7개 벤처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테크노빌리지의 대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출처 : Annual Report 04.03~05.02 n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