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2009년 12월 28일, ‘제 4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씨티은행이 미화 22만 5천달러(한화 272,317,500원)의 후원금을 우리대학에 지원하는 협약식이 열렸다.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시민 사회의 발전과 NGO를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우리대학 NGO대학원 주관 하에 4년제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 중 120명을 선발, 전국 70여 개의 NGO 단체에서 8주간 인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식은 조인원 총장을 비롯하여 박규홍 정책부총장, 김엽 서울부총장, 이화용 NGO 대학원 교수, 손혁상 NGO 대학원 교수 등과 한국씨티은행의 하영구 은행장, 이용식 커뮤니케이션부 본부장, 김수연 커뮤니케이션부 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이화용 NGO대학원 교수는 “모든 인턴들이 명목적인 활동이 아닌 NGO 단체의 실제적인 활동에 깊숙이 관여했고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고 말했다.
시민단체 KYC 천준호 대표는 “이 프로그램이 NGO 활동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실제 NGO 활동가를 배출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씨티은행과 경희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동대학교의 김태균 학생은 “전공을 살린 실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인턴활동이 끝난 후 실제 직업으로 연결되어 보다 값진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씨티은행의 하영구 은행장은 경제 불황으로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의 규모가 축소되는 가운데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내 부적으로도 상당히 높은 평가가 내려지고 있어 계속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경희대학교를 맞은 것이 든든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조인원 총장은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적기업으로’ 라는 책을 보았다. 내실을 다지고 경영합리화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라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에 온정을 전하는 기업은 ‘영적 기업’ 이며 더욱 훌륭한 기업이다. 씨티은행의 본 프로그램과 같은 활동들은 영적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굳은 의지의 표명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과 기업은 학문 연구와 이윤 추구라는 기본적인 활동도 해야 하지만, 시민 사회와 국제 사회에서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사회적 어려움 때문에 이러한 가치를 외면하기 쉽지만, 그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며 씨티은행 관계자에게 거듭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사회를 향한 씨티은행과 우리대학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출처 : Annual Report 2009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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