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우리학교 전자정보대학은 2006년부터 삼성전자 정보통신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통신트랙은 우리학교와 삼성전자가 협력해 내실 있는 IT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급변하는 세계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이수체계로 전국의 14 개의 대학 중 우리학교도 포함돼 있다. 정보통신트랙을 담당하고 있는 허의남 교수(컴퓨터공학)는 “그동안 삼성전자와의 끈끈한 공동연구가 정보통신트랙 운영 학교로 선정과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 같다.” 고 우리학교가 꼽힌 이유를 설명했다.
2006년, 우리학교와 삼성전자는 협력체계를 갖추고 정보통신 분야 진출에 필요한 기술 및 교과과정을 선정, 정보통신트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수체계를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는 정보통신트랙 교과과정 개발과 관련해 총 6억 9,600만원의 기부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우리학교는 기존의 교과목을 보다 실무적인 방향으로 바꿔나갔다. 첨단 기술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커리큘럼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킨 것이다. 또한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통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진로설정에 대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허 교수는 “정보통신은 전문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분야입니다. 지금의 대학 교과과정은 다양하긴 하지만 깊이 면에서는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재교육을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정보통신트랙은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에 대해 배우고 필요한 부서에 즉각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한다. 그 결과, 트랙을 이수한 학생들은 취업 후 적응기간이 대폭 감소했다. 트랙을 운영하기 전의 학생들은 기업 적응기간이 평균 6 개월 정도 걸렸다. 하지만 트랙 운영 후의 학생들은 취업을 하고 나서 2~3개월이면 기업에 적응할 수 있게 됐다. 적응기간이 3~4개월가량 빨라진 셈이다. 이는 교과과정을 실무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생긴 이점이다. 또한 기부 받은 교과개발비를 통해 최첨단 현대식 강의실을 비롯, 첨단 기자재 등이 도입돼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허 교수는 “올해로 정보통신트랙 사업이 종결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 Annual Report 2009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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