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경희대학교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감사장 전달
경희대학교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는 2010년 6월 18일 약 7000권의 아동문학 도서를 기증한 김성년 명예교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성년 명예교수는 1968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평생을 의사로 헌신해왔으며, 현재 동해 동인병원에서 마취과장을 맡고 있다.
김성년 명예교수는 약 10년에 걸쳐 아름다운가게 등 여러 공익 단체를 통해 아동문학 도서를 수집해왔으며, 이를 모교인 가톨릭대학교에 기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희대학교에 국내 최초로 아동문학 전문 연구기관이 설립되고 이 분야의 권위자인 故이재철 선생이 초대 소장을 맡는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해왔다.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희대학교에 기증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년 명예교수를 비롯해 故이재철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소장, 곽정승 가톨릭중앙의료원 발전기금팀 과장, 박삼문 중앙도서관 사무국장, 이성희 중앙도서관 사서과장 등이 참석했다.
故이재철 소장은 “김성년 명예교수는 아동문학 전문가가 아님에도 참으로 소중한 자료들을 기증해주셨다”고 치하한 뒤 “기증 도서는 아동문학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년 명예교수도 “이 자료들이 한국 아동문학연구에 뜻 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면서 “잘 정리되어 있는 연구센터의 자료들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년 명예교수는 도서뿐만 아니라 수집 도서들을 작가별로 직접 정리한 도서 목록도 전달했다.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는 2010년 4월 24일 설립된 이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기증받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한국 아동문학계의 왕성한 연구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Annual Report 2010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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